워싱턴찬사연 조직 정비하고 새출발
2005-05-26 (목) 12:00:00
워싱턴 한인교계 찬양문화 부흥을 선도하고 있는 워싱턴 찬사연(회장 이종관 목사)이 이사진을 새로 정비했다.
찬사연은 24일 설악가든에서 200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 정한성 이사장 등 19명의 후원이사와 목회자들로 구성된 8명의 자문이사를 확정했다.
앞으로 이사들은 3년의 임기동안 정관 변경, 임원 선출, 사업 계획 및 재정 승인, 사업 보고 승인 등의 사안을 결정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정한성 이사장은 “찬사연의 발전과 예배 부흥을 위해 이사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한인교회들도 초교파적으로 동참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 정 이사장은 “이사회는 30명 이내로 구성하게 돼있지만 가능하다면 앞으로 찬사연 사역에 관심있는 이사들을 더 충원해 조직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사회는 이날 2004년 6월부터 작년 말까지 이월금 포함 수입 2만3,705.14달러, 지출 2만2,263.72달러, 잔액 1,44 1.42달러의 재정 보고를 받고 통과시켰으며 7월로 예정된 밴드훼스티발, 10월 중장년을 위한 찬양사역자 초청 공연, 11월 한 해를 결산하는 집회 등 사업 계획도 승인했다.
정관은 정기 이사회를 매년 2회 개최하고 비영리단체 등록에 필요한 조항을 첨가하는 등 몇 가지 수정을 전제로 채택됐다.
한편 2005년 하반기 사업계획 논의에서 밴드 훼스티발을 기획하고 있는 송성현 전도사는 “오는 6월4일(토) 저녁 6시 ‘목자의 쉼터’에서 각 밴드 대표자 모임을 열 예정”이라며 “교회 및 한인 사업체 등의 후원으로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중장년 화요찬양모임을 맡고 있는 구명회 이사는 “10월 콘서트에는 봉봉사중창단, 윤형주씨 등 중년 세대에 어필할 수 있는 찬양 가수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찬사연은 오는 31일(화) 저녁 8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중장년 개그 튜즈데이’ 찬양집회를 연다.
<이사 명단>
▲후원이사: 정한성(이사장), 김영호, 한요한, 구명회, 이종관, 김옥환, 윤백진, 강연식, 김영숙, 김운수, 최정범, 윤삼균, 김영근, 테드 탁, 신디 최, 김은정, 김현주, 최정애, 김위원
▲자문이사: 양광호, 유영열, 정영만, 진요한, 김요한, 신동수, 김현준, 최윤환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