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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협 배문경 회장 취임

2005-05-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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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협 배문경 회장 취임

제 21대 뉴욕한인변호사협회 취임식에서 배문경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배문경 제21대 뉴욕한인변호사협회 회장 취임식이 지난 24일 맨해턴 하버드클럽에서 에드워드 R. 콜맨 미동부지법 판사장과 알랜 라빈 퀸즈카운티 민사법원 판사장 등 12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스티븐 박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콜맨과 라빈 판사장, 이경로 한인회장, 집행부의 앤드류 한 위원장이 축사를 했다. 또한 콜맨 판사장은 배문경 회장에게 위임장을 수여했다.
배문경 회장은 “21대 집행부가 선정된지 2개월밖에 안됐지만 아시안 비하 방송을 한 FM101.5로부터 공개사과를 얻어내는 등 많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한인과 아시안 아메리칸들을 대변하는 목소리와 도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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