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 이사장에 변천수씨
2005-05-11 (수)
변천수 전 플러싱한인회장이 4일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윤세웅 박사)의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이날 플러싱 산수갑산 2에서 임원회 모임을 갖고 이사를 10명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현 정관을 심의, 개정 40명 이내로 정하고 변천수씨를 초대 이사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변 이사장은 1960년대에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를 운영한 경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