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약값 할인 ‘희소식’
2005-05-04 (수)
저소득층 만성질환 환자들이 감당하기 어려웠던 의약품 구입 가격을 특별 할인해 주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비영리 단체인 햄톤 로드 약국 협회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콜레스테롤 환자에 대한 약값을 연 수입 28,71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 환자에게는 특별 할인 가격으로 공급해 주기로 했다.
협회는 제약 회사와 가격을 절충하여 할인된 만큼 싼값으로 저소득층 환자에게만 판매할 계획으로 그 대상이 약 1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문의 (757)247-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