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감사원 ‘사회봉사상’ 장애인선교 최병인씨 수상
2005-04-27 (수)
뉴욕 밀알장애인 선교단 최병인 단장이 뉴욕시 감사원이 선정한‘2005년도 사회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감사원이 매년 수상하고 있는 사회 봉사상은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영예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최 단장은 “13년간 밀알을 섬겨온 스태프 여러분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더욱 분발해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