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타이브센트 고교 한인학부모회 주최 `명문대학 진학 세미나’ 성황

2005-04-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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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대학 입학에 있어 지원자가 갖춰야 할 중요한 항목 중 하나는 바로 `독창성’입니다.

스타이브센트 고교 한인학부모회(회장 샌드라 장)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FM서울이 특별 후원한 `명문대학 진학 세미나’에서 23일 강사로 초청된 보스턴 아카데믹 컨설팅 그룹의 앤젤라 엄 대표는 입학사정관들은 학업성적, 특별활동 및 봉사활동, 개인의 인격 못지않게 지원자의 독창성을 입학심사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살펴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엄 대표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학업성적은 기본이지만 지나치게 SAT 시험성적에 얽매이지 말 것 ▲기계적으로 지식을 암기하기보다는 깊은 사고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를 것 ▲특별활동 및 봉사활동은 대학 진학을 위한 의무감보다는 자신이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을 것 ▲좋은 추천서를 받을 수 있도록 교사와의 관계 유지에 신경쓸 것 ▲에세이는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해 독창성을 살릴 것 등을 조언했다.또한 학생과 부모들은 좋은 멘토를 찾아야 하며 대학입학보다는 배우는 즐거움을 위해 공부하고 가능한 많은 것을 경험하도록 지도할 것도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하버드와 MIT 입학사정관으로 일했던 엄 대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명문대학 입학심사의 최신 경향을 비롯, 대입 준비 요령, 잘못 알고 있는 대학 진학 상식 등에 대해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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