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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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김병연€영사,외교통상부 장관상

2004-12-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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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성엽)에서 경제업무를 담당하던 김병연 영사(현 주파라과이 대사관 참사관)가 지난 23일 외교통상부로부터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직원에 대한 3명의 장관표창 수상자 중 외교통상부 직원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김 영사는 2002년 말부터 관할지역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집중돼있는 주요테마파크 업체의 국내 투자유치에 역점을 둬 실효성 있는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김 영사는 한국정부가 테마파크 투자유치 협상에 나서도록 하는데 적극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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