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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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기공체조 수련회원 모집

2004-12-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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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닌슐라 자연건강회(회장 임호순)는 금년도 마지막 모임을 지난 16일 저녁 7시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기공체조의 기본 동작을 가르친 후 신년부터는 기공체조와 명상법 수련을 매주 목요일 7시에 갖기로 했다.
한국의 정통 심신 수련법인 기공법은 미 국립보건원에서도 대체의학으로 인정받을 만큼 공인된 수련법. 임호순 회장은 “기공 수련은 질병치료는 물론 건강한 체력과 맑은 정신을 가져다줘 사업의 성공과 행복을 만들어주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기공체조는 호흡법, 운동법, 조심법(마음을 닦는 법) 등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수련하고 있다. 그 첫 단계인 기초 체조법을 익혀야 다음 단계로 이어지며 기공 수련은 최소 3개월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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