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단체탐방] 뉴욕한인청소년센터

2004-12-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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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양희철 목사

뉴욕한인청소년센터가 실시하는 학원선교는 17년전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해 시작되었다. 포레스트한인교회의 2층 다락방에서 태동한 청소년운동은 몇 안되는 목회자와 학부모들의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현재 학원선교활동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인 청소년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기도로 후원해주고 있다.
학원선교는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플러싱, 벤자민 카도조, 뉴타운, 프란시스루이스,라과디아, 롱아일랜드시티 고교에 한인 사역자들을 배치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하고 상담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 학원선교 대표인 양희철 목사는 “청소년들은 우리에게 참으로 귀한 존재”라며 “특히 이민사회에 모여 사는 한인들에게는 2세들이 우리를 이끌고 가는 시대가 올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고 강조한다.

이민사회에서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4∼5년을 헌신적으로 투자한다면 미국사회의 주류로 성장해 자리 매김하고 후배들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청소년들을 올바로 지도하고자 학원선교를 시작했다고 설명한다.

양 목사는 “가장 중요한 청소년 시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을 잘 선도해 한인사회와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는 데 학원선교의 목표가 있다”고 말한다.그는 마지막으로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하는 학교 전체에 사역자들을 파견해 한인 청소년들을 바른길로 선도하는 것이 학원선교의 비전”이라며 “청소년 사역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사역자들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다음은 한인 학생들이 많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이끌고 격려해주기 위해 사역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목회자와 후원자들이다.

한인 사역자들은 매주 한인 학생들과 모임을 갖고 기도 및 찬양을 하고 스포츠와 기타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청소년들이 밝은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사진은 아랫줄 왼쪽에서부터 나영애 목사, 양희철 목사, 이정애 한인교사협회 회장, 이해진 목사, 윗줄 왼쪽부터 최지호 목사, 정인섭, 전영미, 최대섭 전도사.

●이해진 목사; 학원사역 책임자(klcrusade@yahoo.com)
●나영애 목사; 뉴타운 고교 학원사역자(revyoungaiena@msn.com)
●정인섭 전도사; 프란시스 루이스 고교, 라과디아 고교 학원사역자(jis7572@hotmail.com)
●최대섭 전도사; 롱아일랜드시티 고교 학원사역자(jxcdsny2001@msn.com)
●전영미 전도사; 카도조, 플러싱 고교 학원사역자(junjunjun71@hotmail.com)
●최지호 목사; 베이사이드 고교 학원사역자(gift9191@hanmail.net)


다음은 뉴욕한인청소년센터 학원선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각 학교별 모습이다.


●베이사이드 고교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신입생 환영파티가 지난 9월28일 베이사이드 고교 강당에서 열렸다.

●전영미 전도사가 사역활동을 펼치고 있는 벤자민 카도조 고교 학생들이 지난 9월 작은 모임을 가졌다.

●플러싱 고교 사역활동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푸러싱 순복음 교회에서 모임을 갖는다. 열심히 찬양과 기도를 할뿐만 아니라 브레이크 댄스를 즐기는 등 청소년들의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한다.

●최대섭 전도사가 사역활동을 하고 있는 롱아일랜드시티 고교 학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5시 안디옥 교회 교육관에 모여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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