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국 중고교 ‘우유 자판기’ 설치 늘어

2004-12-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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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의 중고등학교 자판기에서 우유가 청량음료를 대체하고 있다.
낙농지역인 위스콘신주 학교들은 우유가 특히 인기가 있다고 급식 관계자들은 밝혔다.

위스콘신주 중고등학교의 3분의2에 우유자판기가 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미국 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높은 수치라고 위스콘신우유판매이사회 산하 낙농위원회 책임자 로러 윌포드가 밝혔다.
위스콘신주는 중고등학교에 365개 우유자판기가 있으며 초등학교는 일반적으로 자판기가 없다.

현대적인 자판기에서 나오는 우유는 과거의 4각형 봉지 속 우유와 질이 크게 다르며 대부분 저지방에다 화려하거나 불투명한 우유병 속에 든 여러 우유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현재 전국의 학교에는 7,000개에서 7,500개의 우유자판기들이 있으며, 대부분 3~4년 사이에 설치됐다고 식품 자문가인 ‘음료판매사’의 줄리어 카디슨이 밝혔다.그는 우유자판기 설치는 학생들이 더 건강한 식품과 음료를 마시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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