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2001~02학년도와 2002~03학년도에 4,000여 건의 무기 소지, 폭행, 협박, 범죄 행동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주 교육국은 3일 2000년도에 실행된 학교안전을 위협하는 폭행 방지 규율에 따라 2년간 발생한 학교내 범죄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뉴욕주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뉴욕시와 롱아일랜드의 학교가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학교와 비교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는 살인, 성범죄, 마약, 절도, 지나친 장난, 폭탄 위협 등 10개항으로 나눠 학교별 케이스 수를 집계했다.
한편 뉴욕주 학교내의 안전 강화 관심으로 범죄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2002~03년도 뉴욕주 74개 학군에서는 한건의 사건도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뉴욕주 교육국은 이번 통계에 따라 안전하지 않은 학교를 1대1 방식을 도입, 문제 해결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뉴욕주 학부모와 학생들은 이 자료를 토대로 위험한 학교에서 다른 학교로 전학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