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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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통해 친교 나눈다

2004-12-0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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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톤 로드 지역 족구대회, 5개 교회팀 참가

햄톤 로드 지역(페닌슐라, 타이드 워터)의 5개 교회 남선교회 교우들이 함께 모여 각 교회 연합 선교 사업을 토의하고 친교와 운동으로 마음을 열기 위해 마련한 족구 대회가 오는 5일 오후 3시 30분부터 소폭시 YMCA 강당에서 열린다.
버지니아 한인 연합감리교회(담임 김철기 목사)가 주관하여 열리는 족구 대회에 는 페닌슐라 지역에서는 한인 천주교회(주임 안효성 신부) 소망교회(담임 고광문 목사) 열린교회(담임 양정호 목사), 타이드 워터 지역은 베델 한인교회(담임 문신규 목사), 한인 연합감리교회가 참가한다.
경기는 풀 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회 후 친교 모임을 갖는다.
<박병의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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