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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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찬양예배 함께 개최 / 햄톤 로드 지역 3개 교회

2004-11-1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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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톤 로드 지역 (페닌슐라, 타이드 워터)에 있는 3개 교회가 참여한 제 1 회 열린 찬양 예배가 지난 6일 저녁 6시 페닌슐라 지역에 있는 열린 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페닌슐라 지역의 열린 교회(담임 양정호 목사), 소망 교회(담임 고광문 목사), 타이드 워터 지역은 버지니아 한인 연합 감리 교회의(담임 김철기 목사) 성가팀이 참가한 열린 찬양 예배에서 양정호 목사는 “하나님의 공동체가 교리, 교파, 교회를 떠나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하고 믿음과 단합으로 찬양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에 감사” 한다고 말했다.
김철기 목사는 기도에서 “작은 물방울이 모여 시냇물과 강, 바다를 이루듯이 작게 시작한 찬양 예배가 새롭게 전진하는 연합 예배 마련에 선봉이 되는 계기가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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