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서머타임 해제로
오는 31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되는 서머타임으로 인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출발 및 도착시간이 변경된다.
오는 31일 오전 2시가 1시가 되면서 31일을 기해 대한항공은 샌프란시스코 출발편과 도착편이 각각 1시간여씩 앞당겨지며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 및 샌프란시스코 도착시간이 1시간여씩 당겨진다.
화, 수, 금, 토, 일등 주 5일 도착 및 출발을 하는 대한항공은 현재 오후 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출발, 다음날 오후 7시 10분 인천도착에서 서머타임 해제후 샌프란시스코 오후 1시 35분 출발 다음날 오후 7시 20분 인천에 도착하게 된다.
또 인천발 비행편은 현재 인천에서 오후 6시 25분 출발해 같은날 오후 12시 45분 샌프란시스코 도착에서 서머타임 해제후 인천 오후 6시 25분 출발, 같은날 샌프란시스코 오전 11시 45분에 도착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현재 월, 수, 금, 토 새벽 1시 출발시간이 변경되지 않지만 인천 도착은 다음날 새벽 6시 45분에서 새벽 5시 30분으로 변경된다. 반면 화, 목, 금, 일요일 인천을 출발 같은날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는 인천발 비행편은 현재 오후 7시 30분 출발 같은날 오후 1시 40분 도착에서 서머타임 해제후 오후 7시 40분 출발 같은날 오후 12시 50분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