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식·이용덕씨 지점장 승진
2004-10-27 (수) 12:00:00
우드맨 보험회사 워싱턴 지사(지사장 존 김)는 비엔나 지점장에 박승식, 애난데일 지점장에 이용덕씨를 임명했다.
우드맨 보험 에이전트로 5년여간 활동해온 박 지점장과 이 지점장은 둘 다 공학도 출신. 박씨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LG 상사, 이씨는 충남대 공대를 졸업하고 듀폰 코리아에서 근무한 바 있다.
존 김 지사장은 “워싱턴 지사를 확장, 현재 한인 에이전트를 20여명에서 40여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703) 922-5900 존 김, (703) 242-8693 박승식, (703) 750-7870 이용덕.
<권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