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학교 도와주세요 ”
2004-10-22 (금)
내달 기금마련 만찬회
재미 한인학교 서북미 협의회(회장 박영실)가 오는 11월13일 오후 5시 타코마 새생명교회 문화센터에서 기금마련 만찬회를 갖는다.
박 회장은 한글학교 교사를 위한‘사은의 밤’행사도 겸한 이날 만찬 및 경매를 통해 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회장은 학력경시대회, 이야기 대회, 합창대회 등 많은 연례행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상금이나 행사준비 비용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협의회는 오는 23일 시애틀 한인연합 장로교회에서 교사 연수회를 갖는다.
강사는 시각 장애인으로 부시 행정부 장애인 정책 차관보에 오른 강영우 박사가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