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셀폰으로 SAT 문제풀이 서비스

2004-10-2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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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리뷰사 제공...월 수수료 5달러 75센트

프린스턴 리뷰사가 최근 셀룰러폰으로 SAT 문제풀이를 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청소년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프린스턴 리뷰사가 무선 응용기술 개발업체인 보셀(VOCEL)사와 더불어 선보인 이 서비스는 두꺼운 문제집을 갖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앤 대신 셀폰으로 모의 시험문제를 다운로드 받아 언제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게 해준다.


원하는 시간대를 정해 프로그램을 설정하면 매 10분마다 셀폰이 자동으로 울려 시험문제를 풀어야 할 시간임을 알려준다. 정답을 맞추면 신세대들의 구미를 당기는 각종 그래픽과 사운드를 제공, 학업의욕까지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

연습문제를 풀고 난 뒤 전화나 e-메일을 통해 부모에게 결과를 통보하는 서비스도 포함시킬 수 있어 자녀가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잘하고 있는지 쉽게 감독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현재 버라이존사의 `겟 잇 나우(Get It Now)’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린스턴 리뷰사는 조만간 서비스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월 5달러75센트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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