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에 증권사 권경혁씨
2004-10-20 (수)
뉴욕한인 YMCA 선정
뉴욕한인 YMCA가 올해의 인물로 메릴린치 증권회사의 권경혁씨를 선출, 오는 29일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21회 연례만찬식에서 감사패를 수여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인 YMCA는 또 커뮤니티 지도자로 뉴저지한인회의 김진국 회장,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의 황성철 회장, 뉴저지 여성사회 봉사센터(AWCA)의 이경씨를 선정했으며 파트너십 상은 서울 YMCA의 강태철 회장에게 수여된다.
뉴욕한인 YMCA의 민흥식 총무는 “많은 한인들이 참석, Y가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도울 수 있게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718-961-6880 교환 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