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시의원 15명중 7명 제임스한 재선 지지

2004-10-19 (화)
크게 작게
수개월 앞으로 다가선 LA 시장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지지자나 그룹 확보 캠페인이 본격적으로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 한 LA시장이 15명의 시의원들 중 대다수인 7명의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LA타임스가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7명의 한시장의 재선을 지원하고 나섰지만 2명의 시의원인 버나드 팍스 전 LAPD 국장과 전 주하원의장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는 한 시장의 도전자로 나섰으며 예전에 한 시장을 지지했던 3명은 아직 유동적 자세를 표했다. 나머지 3명은 한 시장의 도전자들에게 이미 지지를 천명했다.
타임스에 따르면 한 시장 지지 시의원들은 에릭 가세티, 탐 라본지, 신디 미시코프스키, 에드 레이스, 그레이그 스미스, 데니스 자인, 여동생인 제니스 한 등이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