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퀸즈공립도서관 분관 ‘한국의 날’ 공연

2004-10-18 (월) 12:00:00
크게 작게
지역주민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기 위한 `한국 전통의 날’ 행사가 퀸즈공립도서관 뉴 아메리칸스 프로그램 주관으로 16일 베이사이드 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도서관은 한국민속예술원(원장 최명순) 단원들을 초청, 부채춤, 성주풀이, 소고춤, 장고춤, 살풀이, 삼고무 등을 차례로 선보여 주민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뉴 아메리칸스 프로그램의 김연신 부 코디네이터는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 예술을 외국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앞으로 도서관은 한국문화 홍보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뉴 아메리칸스 프로그램은 뉴욕시 교육국 이중언어부서의 권현주 연구관을 초청,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도 개최했다.

권 연구관은 한인들의 학교 행사 참여가 활발할수록 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서비스 마련을 위한 시 교육국의 지원도 늘어나게 된다며 한인학부모들도 이민자의 권리를 찾는 일에 앞장서길 당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뉴욕 시 교육정책과 표준시험, 편·입학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