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태권도· 풍물패 · 한복 패션쇼 인기

2004-10-13 (수)
크게 작게

▶ 소폭 비넛 페스티발

소폭시가 주최한 비넛 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7-9일 열린 가운데 한국 문화 행사가 9일 오후 3시부터 45분간 소개됐다.
한국 문화로는 태권도 시범, 고유 한복 패션쇼, 풍물놀이 등이 열려 페스티벌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버지니아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김철기 목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서는 채스 태권도(관장 채만복) 수련생들의 격파 시범, 남녀 나들이 한복, 혼례, 궁중 예복 등 한국 고유 의상 패션쇼와 멀리 메릴랜드에서 온 한판 풍물패 공연이 있었다.
특히 풍물패 공연에서는 관람객들도 흥겹게 춤을 추는 등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