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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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오디션 400여명 끼발산

2004-10-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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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와 JYP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애틀랜타 한인청소년센터가 후원한 ‘JYPE신인가수 공개오디션’이 1일 저녁 7시 한인회관에서 한인청소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8일 예선을 거쳐 본선무대에 오른 40명 가수 지망생들은 노래와 안무, 자작곡 등을 유감없이 선보이며 숨어있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한국 가요에서부터 팝송과 랩, 뮤지컬, 자작곡, 전문 안무 등을 선보인 한인 청소년들은 초조한 시간을 보낸 무대뒤 대기실에서와 달리 자기순서를 마치고는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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