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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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기어 말타다 낙상, 손목 부러져

2004-10-0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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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

영화배우 리처드 기어가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 있는 자신의 사유지에서 말을 타다 떨어져 손이 부러졌다고 월드 엔터테인먼트 뉴스 네트웍(WENN)이 4일 보도했다.
이날 사고는 기어의 발이 안장 가죽끈에 걸리자 말이 놀라 껑충 뛰면서 일어났다.
기어는 큰 부상을 막기 위해 말에서 뛰어내렸으나 그만 바위 위에 떨어지고 말았다.
올해 55세인 리처드 기어는 말을 탈 때 휴대전화를 가지고 타라는 부인의 충고를 무시했기 때문에 집까지 걸어와서 도움을 청해야만 했다고 WE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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