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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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병원길 의사 납치 용의자 수배

2004-09-1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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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데일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1월 23일 실종된 후 가족들에 의해 거액의 몸값이 지불되었는데도 아직도 나타나지 않는 마틴 포고시안(당시 LA병원 운영)을 납치한 것으로 보이는 그리고 아다미안을 유력한 관련인물로 17일 공개수배 했다.
경찰에 따르면 포고시안은 오후 3시 30분께 글렌데일 애비뉴 1200블럭의 장소에서 비즈니스 미팅을 끝내고 자신이 운영중인 LA의 한 클리닉으로 가는 도중 실종됐다.
포고시안의 가족에게는 다음날 그로부터 직접 셀폰이 걸려왔고 친지들은 전화속의 지시에 따라 거액의 몸값을 신원미상의 한 남성에게 LA에서 전달했다고 경찰은 아울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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