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있는 삶을 살자”
2004-09-01 (수)
페닌슐라 한인침례교회(담임 김성수 목사) 여선교회 2004년도 수양회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버지니아 루이스빌에 있는 침례교단 총회 여선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나는 왜 사는가’ 라는 주제로 열린 수양회에는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성수 목사는 “내가 사는 목적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하나님이 이미 정해 놓으셨다”며 “내가 사는 목적이 나만의 행복, 가족의 성공이나 꿈꾸는 그 무엇을 위한 것만도 아니고 그것 보다 훨씬 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어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하나님의 가족으로 그리스도를 닮도록 또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지으셨으니 그 목적이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