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수 김수희 워싱턴 도착 21일 공연

2004-08-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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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미주 한인 상징 조형물 건립 기금 모금’ 자선공연을 갖는 가수 김수희씨가 16일 오전 덜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수희 공연을 주최하는 재미대한부인회 윤매자 회장과 임원진, 워싱턴한인연합회 김영근 회장, ‘미주 한인 상징 조형물 건립 추진위원회’ 임원들이 나와 김씨를 환영했다.
공항에 도착한 김수희씨는 “한인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한 뜻깊은 자선공연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씨의 공연은 21일(토) 오후 7시 조지 메이슨 대학 예술센터에서 열린다. 티켓은 60(A석), 40(B석)달러.
문의:(703)752-1970, (7 03) 323-7730.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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