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능시험인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보드가 대학 진학생들의 전공학과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1,252쪽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미주 3,600여개 대학에서 제공하는 1,200여개의 전공학과별 정보가 총망라돼 있다.
특히 180개의 인기 학과는 각 대학 교수의 인터뷰를 토대로 대학별 교과과정을 자세히 소개했고 장래 직업전망 분석도 싣고있다. 더불어 기타 900여개의 전공학과 정보도 요약돼 있다.
또 전공학과별로 교과과정을 제공하는 대학의 명단과 준 학사학위에서부터 박사학위까지 각 대학이 수여하는 학위 종류 등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다.
칼리지보드는 고교생과 대학생 및 학부모와 대입지도교사에 이르기까지 장래 직업을 결정하게 될 전공학과를 그저 막연히 선택하기보다는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 결정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공학과 가이드 책자는 16일 정식으로 일반에 선보일 예정이며 판매가는 24달러95센트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