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주 카운티 칼리지 등록금 인상률 5% 이하

2004-08-0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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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카운티 칼리지 등록금 인상률이 5%를 넘지 않을 전망이다.

뉴저지주 카운티 칼리지 위원회(New Jersey Council of County Colleges)는 올 가을 뉴저지주 19개 카운티 칼리지에 등록률이 급증하고 주예산도 2배나 늘어 등록금 인상률을 5% 이하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등록금은 학점당 66∼87.75달러이며 풀타임 학생의 한 학기 등록금은 1,980∼2,633달러로 인상된다.

뉴저지주 카운티 칼리지 등록률은 40년만에 최고를 기록했으며 제임스 E. 맥그리비 뉴저지주지사는 이달 초 카운티 칼리지를 위해 교육예산 2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었다.


게다가 맥그리비 주지사는 지난달 고교 상위 20% 학생들이 카운티 칼리지에 진학할 경우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카운티별로 보면 에섹스, 허드슨, 유니온, 워렌 카운티 칼리지는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시켰고 모리스, 서머셋 카운티는 최대 인상률을 5%로 결정했다.

에섹스 카운티 A. 재채리 얌바 회장은 “카운티 칼리지는 등록금 인상률을 낮추고 긴축재정을 실시, 학생들이 등록금 부담 없이 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뉴저지 4년제 주립대학은 등록금 인상률을 7∼8%로 결정해 내년부터 학생들은 4,665∼7,918달러의 등록금을 내야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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