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훼어팩스 관광공사 이사 선임

2004-07-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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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사진·영광부동산 대표)이 올해 신설된 훼어팩스 카운티 관광공사 (FCCVC, Fairfax County Convention & Visitors Corpo ration)의 이사로 선임됐다.
FCCVC는 훼어팩스 카운티에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 사업을 총괄하기 위해 최근 설립됐다.
관광공사 운영비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일시적 숙박 세금’의 2% 추가 인상에서 나온 세수로 충당된다.
FCCVC의 이사로는 김영근 회장 외에 테렌즈 존스(울프트랩 재단 사장), 찰스 코프 (코프 컨설팅 회장), 조셉 앤더슨 (내셔널 항공우주 박물관 부디렉터), 마이클 멀둔 (컨벤션 매니저먼트 그룹 사장), 스투어트 데이먼 (웨스트필드 메리엇 호텔 총지배인)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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