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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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 민주대선 후보 27일 노폭 방문 예정

2004-07-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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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보스턴 민주당 전당 대회에 앞서 오는 27일 버지니아 노폭을 방문한다.
이는 지난 4달 사이 존 케리 후보의 4번째 버지니아 방문.
그동안 버지니아는 공화당 표밭으로 인식되어 왔으며 64년 이후 버지니아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러나 민주당의 마크 워너 주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케리 진영은 이번 대선에 역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 1년 반 동안에는 케리 후보가 버지니아를 16차례나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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