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셔널 메릿 장학생 최종 발표, 뉴욕 한인학생 9명 추가

2004-07-1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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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메릿 장학재단(NMSC)이 주관하는 제49회 2004년도 내셔널 메릿 대학후원 장학생 2,000여명의 명단이 12일 추가 발표됐다.

장학생 명단을 성을 기준으로 분류한 결과, 뉴욕에서는 제인 박(아리조나 주립대, 법학)양과 매튜 김(뉴욕대, 의학)군, 뉴저지에서는 그레이스 백(뉴저지 럿거스 주립대), 김수연(시카고대, 공학), 크리스틴 림(시카고대, 경영학), 앤젤 리, 자넷 리, 레베카 리, 다이애나 성(이상 뉴욕대, 의학)양 등 한인 9명이 추가됐으며 기타 동부 26개 주에서도 9명의 한인학생이 추가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500달러에서 2,000달러의 장학금이 최고 4년 동안 연장 지급된다.

이날 발표를 마지막으로 재단은 기업후원(1,050명), 대학후원(4,600명), 내셔널 메릿 일반 장학생(2,500명) 등 3개 부문에서 올해 총 8,150여명의 장학생 선발을 끝마쳤으며 지급할 장학금 총액은 3,3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중 한인은 전국적으로 94명, 뉴욕·뉴저지에서는 2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장학생은 2002년도 가을학기에 PSAT시험에 응시한 130만명의 11학년생 가운데 주별로 상위 1% 이내 우수 성적 기록자를 대상으로 추가 자격심사를 실시한 뒤 1만6,000명의 준결승자를 가려낸 뒤 최종 선발한 학생들이다.

뉴욕·뉴저지를 제외한 기타 지역의 한인 장학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앨라배마: 칼빈 손(오클라호마대, 언론학) ▲플로리다: 샤린 리(플로리다대, 의학) ▲조지아: 애버게일 문(조지아 테크놀로지 인스시튜트, 화학공학) ▲일리노이: 애니 고(세인트 루이스 워싱턴대, 생물의학 공학), 단 조(노스웨스턴대, 의학) ▲켄터키: 스테파니 리(마이애미대, 심리학) ▲오하이오: 벤자민 계(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생물의학 공학), 헨리 장(존스 합킨스대, 의학) ▲펜실베니아: 제인 황(에모리대, 역사학) 등 9명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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