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 저소득층 자녀 급증
2004-07-09 (금) 12:00:00
주 교육국, 무료급식생 82%...10년전보다 33% 늘어
뉴욕주에 가난한 학생들이 10년전보다 33%가 늘었다.
뉴욕주 교육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02년 킨더가튼부터 12학년 학생중 무료나 할인 급식 혜택을 받은 학생은 전체의 82%로 1992년의 전체의 62%보다 크게 늘었다.또 이같은 추세는 뉴욕주 경제 불황이 계속된 2003년과 2004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주 교육국 제임스 카다머스 부국장은 이같은 추세는 계속 되고 있다며 2004년 킨더가튼 학생중 무료나 할인 급식을 받는 학생 수는 더 늘어났다고 전했다.이 자료에 따르면 가난한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건강이며 이 건강문제가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장애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학생들중 가장 심각한 질병은 천식과 비만으로 꼽혔다. 만성의 천식증세를 보이는 학생들의 수가 지난 20년간 눈에 띄게 늘어났다. 비만 학생도 늘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특히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들은 건강 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욕시 이민자 학생은 늘었으며 15%가 영어를 제2국어로 배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팔로는 인구 감소 현상이 나타나지만 저소득층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