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버드대 ‘스미스상’ 수상자 한인 송하석씨 선정

2004-07-01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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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교가 1, 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과학 분야 특별 연구를 하는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스미스상(Smith Awards)’수상자에 한인학생 송하석(미국명 프랜시스 송)씨가 선정됐다.

하버드대 2학년에 재학중인 송씨는 하버드대가 개인적으로 과학 분야 연구를 계획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구비를 지급하기 위해 올해 초 신설한 스미스상의 수상자 7명에 포함됐다.

송씨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동안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온데스&아쿠스틱 실험실에서 초음파 발광시 온도 상승에 관한 물리 연구를 하는데 장학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스미스상은 2001년 작고한 화학자 허첼 스미스가 컴퓨터, 수학, 자연과학, 물리, 화학 등 과학 발전을 위해 하버드 대학교에 1억달러를 기증하면서 신설됐다.

스미스상의 첫 수상자로는 패트릭 마우로(전기공학), 스태판 패트리키스(수학), 위래왓 렁구팬(분자학), 리모 스펙터(물리학), 이나 작하레비츠(데이타 어낼러시스, 소프트웨어 개발), 크리스토퍼 듀스(분자생물학)씨 등이 포함됐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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