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 학교장 45명 해임
2004-06-29 (화) 12:00:00
뉴욕시 교육국이 `아동을 최우선으로’ 삼은 교육개혁정책 모토를 앞세워 성적이 부진한 학교의 교장 45명에 대한 해임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식 발표했다.
이중 18명은 교육계를 영구적으로 떠날 예정이며 25명은 시교육국내 다른 직책으로 발령 조치될 전망이다. 이외 시교육국의 해임 결정에 승복하지 않은 나머지 2명은 앞으로 공청회를 통해 최종 진로가 결정될 예정이다.
해임 교장 가운데 16명은 교장 종신직을 보장받았던 인물들이고 나머지 29명은 교장 경력 3년 미만으로 교장 견습기간 중이었다. 교장은 3년간의 견습기간을 거쳐 종신직을 보장받게 되지만 교장 견습기간 중 해고되더라도 이의 제기를 위한 공청회 요청 권리가 없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