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국ㆍ주검찰에 의뢰
2004-06-26 (토) 12:00:00
시카고 한인 상공회의소가 보험 클레임 문제와 관련 법적 절차를 시작한다.
상의는 24일 사무실에서, 고 김선일씨 추모 묵념에 이어 정기이사회를 갖고 보험 클레임 문제와 관련 현재 37건의 불만이 접수돼 일리노이주 보험국에 개인별로 소비자 불만을 제출하고 중복으로 지출된 보험금 회수를 위해 29일까지 검찰청에 사건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병식 신임 이사장은 “지난 6개월 동안 분석하고 감사를 해봤지만 더 이상 시간을 끌어봤자 해결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해 이와 같이 결정했다”며 “검찰청에 사건을 의뢰하는 것은 보험사와 에이전트 등에 부당하게 지출된 보험금 회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조찬조 전 이사장의 이임식이 마련돼 감사장을 전달했으며 케네디 킹 컬리지 상지대 학생들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 현재 학생들의 신분 문제, 학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학생들이 졸업할 수 있도록 상의가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