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용시장‘장밋빛’

2004-06-26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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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 업체 18% 고용확대 계획

최근 침체기에서 벗어나 경기회복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 지역의 고용시장도 장밋빛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용 전문조사기관인 맨파워사가 최근 1만6천여건에 달하는 고용주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약 30%의 고용주들이 4/4분기내 고용규모를 확대할 계획으로 있으며 단지 6%만이 축소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리노이지역의 경우 같은 기간 동안 고용을 증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업주는 24%, 축소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업주는 6%로, 총 18%가 고용확대를 고려하고 있는 것이라고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오로라 지역의 고용주중 53%가 고용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가장 낙관적인 대답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디케이터(40%) ▲디켈브지역(40%) ▲피오리아(40%)등도 높은 고용확대가 전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도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부룩의 경우 14% ▲샴버그 26% ▲시카고 북서부지역은 15%가량 증가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하고 있다.
이 같은 통계자료와 관련 앤 에드먼드 맨파워 서베이 대변인은 “시카고 지역의 고용주들의 경우 18%가 낙관적인 답변을 했으며 8%만이 고용을 축소할 계획이라고 답해 일년 전에 비해 고용전망에 대해 상당히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형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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