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립대 운영난 심각
2004-06-25 (금) 12:00:00
시카고시립대학 이사회는 삭감된 예산이 재확보되지 않으면 시립대학중 2곳의 문을 닫아야 한다며 주의회 및 주정부측에 해결을 촉구했다.
이사회에 따르면 3년전 1,600만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삭감된 이래 지금까지 환원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 2개의 시립대학을 운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더욱이 주정부로부터의 지원금도 예산협상 답보로 언제 지원될지 모르는 상태여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고 이사회측은 덧붙였다.
웨인 왓슨 시카고 시립대학 총장도 삭감된 예산을 다시 받지 못하면 7월 1일부터 시립대학중 폐쇄할 곳을 정하는 문제를 정식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시카고시립대학 등 커뮤니티 칼리지들은 등록금, 재산세 수입의 일정할당분, 주정부의 지원금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