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교 가을학기부터 수업시간 10분씩 연장
2004-06-18 (금) 12:00:00
올 가을학기부터 뉴욕시내 공립학교의 수업시간이 매일 10분씩 연장된다.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이 16일 공식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 초·중등학교는 매일 10분씩 주당 총 50분 수업시간이 연장된다. 또 교사들은 이외 주당 50분씩 별도의 교사훈련을 받아야 한다.
교육국은 지난해 초·중학교의 경우 매주 화요일마다, 고등학교는 교장의 권한에 따라 학교별로 요일을 결정해 주당 50분 수업시간을 연장했으나 불규칙한 수업 스케줄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이유로 매일 10분씩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국은 지난 2002년 5월 교사들에게 6%의 임금 인상을 해주는 대신 주당 100시간을 연장 근무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