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입양인 전국대회

2004-06-22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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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23일 ~25일, 샌프란시스코서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규모의 컨퍼런스가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클라리온 호텔에서 열린다. 한ㆍ미 입양인 가족 네트워크(KAAN/www.kaanconference.com)가 주최하는 제6회 컨퍼런스에는 대북정책조정관을 지냈으며 현재 한인 여자 입양인을 키우고 있는 윌리엄 페리 전 국방장관, 이종문 앰벡스 벤처 그룹 회장 등 유명 인사와 이광규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이 참가해 기조연설과 특강을 한다.
컨퍼런스는 한인 입양에 관련된 개인, 단체가 참가해 회원 간 정보교환을 통하여 한국정부, 입양인, 입양가족 및 재미동포 커뮤니티가 상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고 있다.
KAAN은 미국 가정에 입양된 입양인을 위해 방한이나 전통문화 소개, 부모 찾기 등을 도와주고 있는 단체이다.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은 10만1천382명이며, 이들 중 일부는 오는 8월 4일일부터 8일까지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한인 입양인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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