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데일리 보도 한인밀집 25.26학군은 성적 양호
뉴욕시 공립학교 3학년 학생중 지난 학년도에 낙제한 학생의 20%가 이번 학년에 또 낙제할 위기에 놓여 3학년을 3년간 다니게 됐다고 뉴욕데일리가 18일 보도했다.
또 한인 밀집지역인 25학군과 26학군에서는 PS 130, PS41, PS94, PS98, PS188, PS191, PS205가 좋은 성적을 기록, 낙제학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학년도에서 낙제, 3학년을 다시한 5,000명의 학생중 지난 4월 실시한 학력평가에서 1,000여명의 학생이 영어와 수학에서 낙제점을 기록했다. 이에따라 1,000여명의 학생은 3학년을 3차례 다닐 위기에 놓여있다.
조엘 클라인 뉴욕시 교육감은 이 학생들에 대한 뚜렷한 구제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욕시 교육국이 17일 발표한 3학년 학력평가 시험 결과 1만1,700명이 낙제점을 기록했으며 1만800명의 학생은 이중언어 학생으로 낙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시험결과 낙제생이 제일 많이 나온 학교는 영어 경우 브루클린의 PS23으로 75.9%가 1급 성적을 보였다. 이어 브롱스의 PS220(62.5%), 브루클린의 PS12(53.8%)와 PS28(51.1%), 브롱스의 PS146(50.8%)이 절반이 넘는 학생이 낙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수학과목 경우 브루클린의 PS67(53.8%), PS25(52.7%), PS12(52.5%), PS174(51.9%), PS220(51.1%)가 성적이 제일 저조한 5대 학교로 꼽혔다.퀸즈에서 성적이 저조한 학교로는 PS40가 45.8%가 낙제생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PS42(45%), PS111(42.3%), PS45(39.3%), PS197(37.7%)로 드러났다.
<이민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