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방학시즌 반짝 특수
2004-06-19 (토) 12:00:00
시카고일원의 대학들이 이미 졸업식을 치렀거나 졸업을 앞둔 가운데 자녀들의 졸업식 참석차 시카고를 방문하는 방문객들로 여행사를 비롯한 한인업소들이 반짝 호황을 맞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미 방학에 들어간 6월이 되면서 시카고지역에는 자녀들을 방문하기위해 한국이나 타지역으로부터 오는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어 일부 여행사를 비롯해 백화점등에서도 재미가 짭짤하다는 것. 이와 관련 한 여행사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자녀들의 졸업과 방학을 맞아 시카고를 방문한 한인들이 시간을 내서 LA나 샌프란시스코등 서부지역에 단기 여행을 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은 한인 여행사가 마련한 패키지를 통해 여행계획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졸업이나 방학을 맞아 귀국하는 학생들이나 방문객들이 한인업소를 통해 건강식품이나 비타민 등을 구입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매출부진에 허덕이던 한인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다.
<이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