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서비스 더욱 강화”
2004-06-19 (토) 12:00:00
1972년 설립이후 32년간 한인사회 봉사기관으로 성장해온 한인사회복지회가 17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시카고일원의 한인커뮤니티 관계자 및 주류 인사들을 초청, 창립 32주년 기념 연례 만찬 행사를 갖고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오후 6시 30분 리셉션을 시작으로 주상원의원, 한인단체장을 비롯해 기업 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한인사회복지회의 권소영 이사장은 “한인사회복지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사회 관계자 및 후원인들에게 감사한다. 이 같은 후원인들의 격려가 없었다면 한인사회복지회는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인사회복지회가 더욱 발전하고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민수지 신임사무총장도 인사말을 통해 “32주년을 맞아 후원인들과 지인들을 초청 만찬을 갖고 한인사회 복지회의 후원행사를 갖게 되 감사하다”며 “앞으로 커뮤니티에 더욱 다가가는 복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시카고시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한경씨와 전 평통부회장을 지내고 복지회 임시 사무총장을 지낸바 있는 박병일씨에게 지역사회봉사상이, 연례건강검진 행사에 자원봉사로 참여해 온 김영록씨와 백근실씨에게 특별 공로상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한 한국과 관련된 우표전시회와 복지회 기금마련 경매행사가 진행됐으며 올 해부터 새롭게 복지회의 이사로 참여하게 된 제임스 조, 지니 한, 토마스 U. 김, 박재진, 박규영, 사무엘 최씨 등 이사진을 비롯해 38명의 스탭들이 소개됐다.
<이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