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숙 사역자 초청 간증 집회
2004-06-16 (수)
뉴폿 뉴스의 소망교회(담임 고광문 전도사) 가 지난 12일 저녁 한국 두다리, 로뎀 선교회 찬양 사역자인 조애숙씨를 초청, 찬양 간증 집회를 가졌다.
간증 집회에서 고광문 전도사는 “찬양으로 주님을 찾고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감동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애숙 사역자는 “이 곳에 와서 은혜를 주는 것 보다 받고 가는 기분”이라며 “한국의 주부들의 가장 큰 이슈가 아이들 교육 문제, 특히 영어 교육에 많은 투자와 시간을 소비하는데 이곳 동포 자녀들의 교육 실태를 보고 너무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부럽고 감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