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DC 최고 학생 1인당 교육비 지출

2004-06-09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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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국은 미국에서 학생 1인당 교육비 지출이 가장 많은 곳은 워싱턴 D.C.라고 8일 밝혔다.
워싱턴 D.C.는 학생 당 1만3천187달러를 사용해 1위를 차지했고, 뉴욕이 1만1천546달러로 2위에 올랐으며 뉴저지가 학생 당 1만1천436달러로 3위, 코네티컷이 1만1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학생당 교육비 지출이 가장 작은 주는 유타로 4천890달러에 그쳤으며, 미시시피가 5천382달러로 두번째로 적었고, 애리조나(5,524달러), 아이다호(5,923달러), 테네시(5,984달러)가 그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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