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고유가 시대 경제운전 요령

2004-05-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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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시대에 운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경제운전 요령. 경차와 소형차가 유가부담을 줄이는 지름길이지만 부득이하게 중형차 이상을 운전할 경우 경제적으로 운전하면 연료비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불필요한 짐을 싣지 마라: 자동차는 가벼울 수록 연비가 좋아진다. 사용하지 않는 짐은 굳이 싣지 않는 게 좋다. 10㎏정도의 짐을 싣고 50㎞를 달리면 50㏄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 ▲가속·감속은 부드럽게 하라: 급격하게 속도를 줄이는 것은 휘발유를 거리에 뿌리는 주원인. 급하게 가속페달을 깊숙이 밟아 속도를 높이는 행동을 10번 정도 반복하면 약 50㏄의 연료가 더 소모된다. ▲고속 공회전은 금물: 신호대기나 엔진정지직전에 고속 공회전을 하면 연료낭비가 심할 뿐만 아니라 차에도 무리가 간다. ▲경제속도를 지켜라: 빨리 간다고 연료가 절약되는 것은 아니다. 고속도로에서 달릴 때 제한최고속도보다 20%정도 속도를 낮추면 10∼20% 연료가 절약된다.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30마일 정도가 경제속도다. ▲연료절약과 관련된 부품을 정비한다: 타이어의 적정공기압(30psi)을 유지하면 최고 10% 정도의 연료를 줄일 수 있다. 플러그 점검으로 1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에어클리너 점검으로도 5% 이상의 연료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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