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자비로 길 밝히자”

2004-05-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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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부처님 오신날’봉축법요식

시카고지역 각 사찰들은 불기 254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23일 일제히 봉축 법요식을 개최하고 부처님의 자비심으로 이 세상이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했다. 부처님 오신날은 음력 4월8일이며 양력으로는 5월26일이 된다.
불타사, 한마음선원 등 시카고 일원의 사찰들은 이날 오전부터 연등점등식 및 봉축법요식과 관불의식을 가진 후 부처님 오신날을 축하하는 행사를 벌였다. 관불의식이란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의식으로 갓 태어난 부처님의 몸을 씻겨 드려 탄생을 축하하고 그와 같은 공덕으로 모두가 부처님의 가르침 속에서 하루속히 깨달음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식이며 관불의식을 통해 사람들이 모든 탐욕의 때를 씻는 것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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