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발명전시회 은상

2004-05-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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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의료기 원적외선 스팀사우나

▶ 온열치료기는 특별상

한국에서 개발, 미주에서 시판중인 원적외선 스팀사우나가 펜실베니아주에서 열린 제20회 세계발명 전시회(INPEX 2004)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개가를 올렸다.
지난 12-15일 피츠버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워싱턴의 누가의료기 USA(대표 김영)가 출품한 원적외선 스팀사우나가 건강/피트니스 부문 실버메달을 받았다. 또 함께 출품한 온열치료기 누가베스트는 특별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전시회는 수십개 국의 발명가들이 1년에 한번씩 모여 그들의 발명품들을 세계 각국의 기업가들과 리테일 체인들에 선보이고 그 창의성과 실용성을 심사하여 상을 주는 권위있는 행사다.
은상작인 사우나는 일반 가정용으로 시판중인 제품으로 원적외선을 방출, 부인병 등에 효험이 뛰어나다고 한다. 또 사용중에 TV 시청이나 독서가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누가베스트는 비만과 장 치료에 초점을 둔 온열치료기로 현재 애난데일의 일미부페 옆에 위치한 누가 의료기에서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누가 의료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하여 두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사은품을 이달 말까지 무료 증정한다.
문의 703-932-3677.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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