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학교에 재직중인 25년 이상 경력의 교사중 70%가 앞으로 2년내에 은퇴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시의회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새로 고용된지 5년 미만의 교사중 29%가 3년내에 사직을 고려하고 있으며 신입 교사도 교재 내용과 지급 교재 및 학습 필요품, 후원 부족 등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 경력의 뉴욕시 공립학교 교사의 봉급은 4만7,345달러로 낫소카운티의 6만6,262달러, 스카스데일의 9만달러에 비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의회 조사단은 뉴욕시 교사중 2,781명을 무작위로 추출,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뉴욕 데일리는 7일 뉴욕시 교사중 639명이 지난해에, 735명의 교사가 또 지난 4개월동안 은퇴를 신청하는 등 뉴욕시의 우수 교사진이 2년내에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오는 9월까지 뉴욕시 교육국은 8,000명의 교사를 채용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사노조(UFT)의 랜디 웨린다튼 위원장은 교사들이 1년간 계약없이 근무해왔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신입 교사 채용은 힘들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