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무용이 대학 입학 진학시 과외활동 점수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용입시 전문학원 ‘댄스 원 칼리지 프렙’의 서미희 원장에 따르면 오는 가을 듀크대에 진학예정인 이승민 군(스튜어트 홀 고교 12학년)은 남학생으로는 드물게 한국전통무용을 배워 대입 사정에서 우수한 학과성적 외에 독특한 과외활동으로 입학사정관들의 주목을 끌었다.
이군과 함께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동생 세아 양(스튜어트 홀 고 9학년) 역시 지난달 뛰어난 학업성적과 함께 과외활동을 인정받아 ‘내셔날 어어 롤 소사이어티’ 멤버로 선정됐다. 이들 남매는 댄스 원 무용학원에서 3년째 한국 무용을 배우고 있다.
이들 남매외에 5년째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애니 김(월터 존슨 10)양은 지난해 여름 공영방송 NBC-TV(채널 4)와 케이블 TV인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된 ‘키즈 서바이벌’에 동양계 학생으로는 처음 발탁돼 참가했다. 김양이 참가한 방송은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방영됐다.
댄스 원 칼리지 프렙은 메릴랜드 락빌과 2년전 오픈 한 뉴저지 펠 팍 분원을 두고 있다. 한편 댄스 원 무용학원은 내달 ‘아태계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한국전통문화 소개 준비에 여념이 없다
내달 6일 볼티모어 소재 연방 사회보장국 본부, 14일에는 워싱턴 D.C 소재 연방 우정국 본부, 5월 말경에는 P.G 카운티 소재 국방부 산하 공군기지에서 공연한다. 공연에는 중고등부 학생 10여명이 참가, 북, 장구춤, 부채춤등과 함께 전통무예인 ‘화랑무예’를 선보인다.
문의:(301)602-7085, (201)417-5996 또는 홈 페이지 www.lisadanceon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