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샤크, ‘4강 보인다’

2004-04-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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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런치 1-0으로 격파, 3승무패

산호세 샤크가 콜로라도 애버런츠를 1-0으로 물리치고, 3승무패 기록으로 스탠리 컵 4강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샤크는 26일 덴버에서 벌어진 스탠리 컵 2라운드 3차전에서 빈센트 댐프스가 기록한 3퍼리어드 득점을 끝까지 지켜 애버런치에 1점차로 승리, 4강진출 1승을 남겨두게 됐다.
샤크는 플레이오프 첫 라운드에서 세인트 루이스 블루즈를 4승1패로 격파한 뒤 2라운드 상대 애버런치를 맞아 홈 2연승 뒤 원정 첫 경기에서 신승, 3라운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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